SMB13 × 프리즈 필름 서울 2025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협업하여 슈 챠웨이, 안젤라 수, 요아킴 쾨스터, 아노차 수위차콘퐁 등 해외 작가 12인의 필름을 소개한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협업하여 슈 챠웨이, 안젤라 수, 요아킴 쾨스터, 아노차 수위차콘퐁 등 해외 작가 12인의 필름을 소개한다.
프리즈 필름(Frieze Film)은 4년째 프리즈 서울과 함께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협업하여,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옥상에서 진행된다.
올해 프리즈 서울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의 예술감독팀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 할리 에어스(Hallie Ayres), 루카스 브라시스키스(Lukas Brasiskis)가 기획한 특별 상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 상영 프로그램은 영적이고, 신비로우며, 마법 같은 힘을 스크린에 불어넣어 일상에 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하는 해외 작가 12인의 필름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네 가지 소주제 조화, 반환, 교섭, 각몽(覺夢)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매일 저녁 예술감독팀의 소개와 함께 상영된다.
방문 안내
일시: 9월 2일 화요일 – 9월 4일 목요일, 매일 19:00-21:00
(9월 1일: 초청객 대상)
신청방법: 사전예약 필수. 관람 신청하기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옥상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61)
상영 일정 및 작품 정보
9월 1일: ‘조화’ (초청객 대상)
스카이 호핀카, 〈형상과 이성의 기억술〉, 2021
제인 진 카이젠, 〈어귀〉, 2024
라우라 우에르타스 밀란, 〈코카를 위하여〉, 2023
9월 2일: ‘반환’
콜렉티보 로스 잉그라비도스, 〈코욜샤우키〉, 2017
슈 챠웨이, 〈마샬 티에 지아 —거북섬(鐵甲元帥—龜島)〉, 2012
카라빙 필름 콜렉티브, 〈워타르, 바다 꿈〉, 2016
9월 3일: ‘교섭’
요아킴 쾨스터, 〈해시시 클럽〉, 2009
타마르 귀마래스와 카스페르 악호이, 〈진동하는 물질의 비주류적 역사 연구〉, 2017
안젤라 수, 〈로렌 오의 경외로운 공중 부양〉, 2022
9월 4일: ‘각몽(覺夢)’
정위안, 〈드림 딜리버리〉, 2018
아밋 두타, 〈헤마디 씨의 중단된 꿈들〉, 2024
아노차 수위차콘퐁, 〈그레이스랜드〉, 2006
추가 정보
프리즈 서울, 코엑스, 2025년 9월 3일 – 6일.
프리즈 서울 2025 티켓은 frieze.com에서 지금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즈 멤버십 가입을 통해 프리미어 액세스, 멀티데이 입장,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프리즈 뷰잉룸(Frieze Viewing Room) 아트페어 개막 일주일 전에 열리며, 전 세계 어디서든 아트페어 참가 갤러리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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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미지: 슈 챠웨이, 〈마샬 티에 지아 - 거북섬 (鐵甲元帥-龜島)〉. 2012. 6분. 제공: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