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Now & Next’ 시리즈: 세대를 잇는 한국 작가들의 대화
한국 미술의 ‘Now(나우)’와 ‘넥스트(Next)’를 조망하는 영상 시리즈에서 올해는 김보희와 정유미, 김윤철과 전소정, 이진주와 임노식의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미술의 ‘Now(나우)’와 ‘넥스트(Next)’를 조망하는 영상 시리즈에서 올해는 김보희와 정유미, 김윤철과 전소정, 이진주와 임노식의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올여름, 샤넬의 후원으로 선보이는 ‘Now & Next’ 시리즈의 네 번째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본 영상 시리즈는 한국 미술의 ‘Now(나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Next(넥스트)’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가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담아낸다. 각 에피소드는 나우 아티스트가 넥스트 아티스트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두 아티스트의 삶과 예술적 영감, 작업 방식을 경유하여 한국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집과 풍경, 상상과 여행, 전통과 현대성이라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두 세대의 경험과 시선이 교차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시간과 연결성, 국제 미술계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과의 관계,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대한 성찰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대화는 서로의 작업에 대한 깊은 존중과 관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세대가 세대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으로 이어진다. 이로써 동시대 한국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입체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올해 작가 구성
김보희 x 정유미
김윤철 x 전소정
이진주 x 임노식
‘Now & Next’ 시리즈 소개
‘Now & Next’ 시리즈는 한국의 유구한 문화적 유산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예술 생태계에 주목하며, 아시아를 비롯하여 전세계 각지의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에 대한 샤넬과 프리즈의 헌신을 반영한다.
샤넬의 문화 파트너십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샤넬 공식 홈페이지(www.chan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