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Seoul 2025

The painter of uncanny everyday life meets the chronicler of urban change to discuss time and erasure

Raised in the Korean capital, singer Crush produced a ‘special moment’ for his hometown at Frieze Music in collaboration with BMW

올해 아트페어는 참가 갤러리들의 괄목할 만한 판매 성과와 방문객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서울이 국제 미술 시장에서 갖는 위상을 공고히 했다.

The musician and collector feels ‘surrounded by the voices of artists’, enjoying works by Lee Jin-woo and Alicja Kwade

장시간 이어지는 폴 댄스부터 장례 행렬까지, “퍼포먼스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개념을 보여주는 두 개의 퍼포먼스를 소개한다.

The Seoul-based artist, showing in Focus Asia supported by Stone Island, uses pencil drawing to explore the past loss and the familiar present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프리즈 서울 개막일의 특별한 순간들과 페어장을 찾은 영부인이 방문하는 등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The Tokyo-based gallery was awarded for its presentation featuring Ryoko Aoki, Yoko Daihara, Shinro Ohtake, Aki Sasamoto, Gozo Yoshimasu and Stella Zhong

인도네시아 갤러리 Kohesi Initiatives가 티모테우스 앙가완 쿠스노(Timoteus Anggawan Kusno)의 솔로 프레젠테이션으로 ‘포커스 아시아 스탠드상(Focus Asia Stand Prize)’을 수상했다. 

유니세프(UNICEF)를 후원하기 위해 프린트베이커리가 한국 미술계의 주역들과 함께 선보이는 세라믹 플레이트와 달항아리 오리지널 컬렉션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니카 이(Anicka Yi)부터 이배의 작업까지, 예술 후원자이자 영국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아시아태평양 수집위원회(Asia Pacific Acquisition Committee)의 멤버인 윤영란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주목할 작품 5점을 소개한다. 

조선 시대 도자기를 재해석한 이수경의 작품부터 변모를 예고하는 듯 매달린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로터스 강(Lotus Kang)의 작품까지, 켐퍼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제시카 홍(Jessica Hong)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주목할 작품 5점을 소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하여, 프리즈 서울 2025이 서울의 아티스트 주도 공간들과 그 역사들을 비춰본다. 

From an exhibition inspired by the K-beauty empire to a face-off between Young-Hae Chang Heavy Industries and Hong Jin-h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