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2022에서 만난 타바레스 스트라찬

소외, 추방, 그리고 상실의 주제를 사용해 예술과 과학, 역사를 풀어내는 “The Encyclopedia of Invisibility”의 작가 타바레스 스트라찬과의 대화 

in Frieze Seoul , Interviews , Videos | 04 SEP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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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사회 관계를 표현하는 그의 작품은 우리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의 뉴욕과 바하마 나소의 환경과 공동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아트 스튜디오 및 학술 연구소로 운영되는 바하마 항공우주해양탐사센터(BASEC)를 설립하였다. 

인터넷의 보편화 전 주요 정보원으로 이용되었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로직과 레이아웃에 근거해 설계된 "The Encyclopedia of Invisibility"는 인식 부족으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들, 장소, 사건, 사물, 개념, 그리고 현상에 관한 약 15,000개의 항목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기재한 스트라찬의 지난 10년의 노고가 담긴 작품이다. 

Perrotin은 프리즈 서울 2022에서 타바레스 스트라찬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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