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Film Seoul 2022

Showing results 1-20 of 22

서울의 가장 역사적인 지역에서 상영되는 한국 및 한국계 작가들의 영상 기획전

이름 모를 질병에 대한 비디오 에세이,  관찰과 경험 사이의 간극을 탐구한다.

노동, 자본, 권력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자유 사이의 관계를 교란하는 내러티브 영상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심리적 내부와 외부 사이의 긴장을 복합적으로 표현하는 콜라보 작품

나이 들어가며 모든 면에서 느려지지만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 사회는 점점 빨라지는 현상을 탐구하는 작품 

아버지를 잃은 한 젊은 여성이 아버지의 유골의 일부를 가져가서 보관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한 명은 이성애자, 한 명은 동성애자인 두 형제의 이야기로, 한국 사회에서 결혼, 친밀감, 가족, 동성애 생활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질문한다

노동과 자기-돌봄의 의식으로 자신의 몸을 씻는 작가의 행위는, 백인 우월주의의 부작용에서 회복되고자 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읽힌다

자신의 한국 이름이 영어식으로 자동수정되는 현상을 묵묵히 받아들이면서, 작가는 이민자들이 흔히 겪는 문화적 소거의 경험을 전복시킨다

시간 여행으로 오버랩 되는 향수와 갈망을 끌어내어, 작가는 기억과 상상의 작동 방식을 밝혀내려 한다

세정, 시준, 동현은 늙어가는 강아지 도도를 돌보기 위해 애완견 관리 로봇을 구입한다